인천공항, 얼굴인식 ‘스마트패스’ 전체 탑승구까지 확대 운영
출국장 전용 레인을 넘어 제1·2여객터미널 모든 탑승구(총 158곳)에서 얼굴인식만으로 탑승 절차가 가능해집니다.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5년 9월 2일, 얼굴인식 출국 서비스 ‘인천공항 스마트패스’를 제1·2여객터미널 전 탑승구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.핵심 요약• 적용 범위: 제1·2터미널 모든 탑승구(스마트패스 단말기 설치 완료)• 이용 구간: 출국장 + 탑승구 (보딩패스·여권 제시 없이 얼굴인식 통과)• 지원 항공사(11개): 대한항공, 아시아나, 에어프레미아, 진에어, 에어서울, 티웨이, 이스타항공, JAL, 델타, 캐세이퍼시픽, 에바항공• 필수 조건: 사전 등록(전용 앱 IN SMARTPASS), 본인 확인·얼굴정보 등록, 항공사별 탑승편 적용 확인무엇이 달라졌나범위 확대: 초기에는 주로 ..
2025. 9. 4.